홍콩빌리지가 그립네요
작성자
현대암
작성일
2020-03-19 14:55
조회
2050
안녕하세요
홍콩시위가 끝날때쯤 업무차 연고가 없는 홍콩에 무작정 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직원과 사장님이 모두 한국말을 사용하니 맘이 너무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죠,
친절히 잘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에 나오던 항구도 구경하고 밥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한국식 된장찌게에 미더덕까지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배려에 감사 합니다.
한번더 홍콩에 가고 싶은 생각이 나는 군요
사장님이 부산분이고 저가 자주 놀러 다녔던 용두산 공원 부근 분이라 정이 가는 군요
저는 리웨이 줄기세포 때문에 1박을 하였던 남자3분, 여자1분 팀들 입니다.
모이면 홍콩 빌리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곤 하죠
빌리지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코로나19에 몸건강 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고향분들 만나서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
식사도 맛있게 해주시고 어찌나 얘기도 잼있게 해주시던지요~~ 저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다들 안녕하시지요~ 곧 다시 보자고 하고 인사했었는데 벌써 이리 시간이 지났네요.... 이 코로나 녀석이 빨리 사라지길 빌뿐입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구요 항상 좋은 일만 있길요~
감사합니다!!!